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길티 크라운 (문단 편집) === 루리웹에 의한 우익 몰이 ===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EducatedGiganticSubduedMeat, 합의사항1=우익 논란 관련해서 중립적인 서술 없이 단순 오해였다고 서술한다.)] '일본이 [[GHQ]]의 통치를 받는다.'라는 설정이나 '일본을 해방시키기 위해 싸우는 레지스탕스 조직 장의사'라는 설정은 각본가들의 전작인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와 어느 정도 유사한 부분이 있어서 한국에서는 우익 논란이 일어났다. 무엇보다도 감독이나 각본가 등 핵심 제작진([[학원묵시록]]의 감독, [[코드 기어스]]의 시리즈 구성)들이 이전에 참여했던 애니들도 논란이 있었던 전적이 있어서 더욱 분위기가 거셌다. 이 외에 비판 진영의 주장과 행동은 주로 다음과 같다.[* 루리웹에서 오간 의견을 토대로 정리한 내용.] * 바이러스로 인해 외부 통치를 받는 일본이라는 설정 → '핵으로 패전하고 미군정에 의하여 통치를 받은 [[태평양 전쟁]] 패전 후 일본'이라는 프레임에 그대로 대입하여 일본은 반성하지 못하고 전쟁의 피해자 의식을 애니메이션을 통해 하고 있다고 주장. * 2차대전 전후 통치기관의 이름인 GHQ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노골적이며 [[반미]]사상 등을 고취시킴. 7화에서는 슈퍼 301조를 연상케하는 '특별법 301조'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 애니메이션을 볼 어린이, 젊은이들이 [[무의식]] 중에 극우사상에 영향받을 우려. * 경제위기나 [[대지진]], [[방사능]] 등으로 인한 내부 불만을 [[반미|반미감정]]으로 외부로 발산하기 위해 제작.(...) [[루리웹]]에서는 길티 크라운 관련 정보가 올라올 때마다 성대한 키배잔치가 열렸다. 그러나 1쿨 종료 시점 이후부턴 루리웹에서도 길티 크라운 관련으로는 키배가 벌어지지 않았다.[* 2쿨 시점에서는 우익 논란이 대부분 종식되었고, 아닌 것으로 결론이 났기 때문인데 아래 후술.] 그러나 작품 완결 시점에서는 그냥 '''단순 오해로 마무리 되었다.''' 심지어 우익 의혹을 제시했던 사람들 마저 오해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태세전환을 한 상황이다. 일단 길티 크라운의 제작사 [[Production I.G]]는 좌익 성향의 애니인 [[동쪽의 에덴]]과 [[PSYCHO-PASS]]를 만든 회사라는 것이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만든 작품이 좌익 성향인 경우가 많다는 것. 특히 작품이 완결된 현재는 그저 자극적인 설정을 가져오는 도구 정도로 평가받는다. 작품이 전개되면서 위에서 주장한 것과 다르게 작품 내에서는 GHQ라는 것을 정치적으로 전혀 활용하지 않았다. 길티 크라운의 감독인 [[아라키 테츠로]]는 본작의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1360/read?articleId=667808&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15&sortKey=depth&searchValue=%EC%9D%B8%ED%84%B0%EB%B7%B0&platformId=&pageIndex=1|공식 홈페이지에 기재된 인터뷰]]에서 "GHQ를 활용한 것은 세력에 대한 설정 설명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사용했습니다 "라고 하였으며, "GHQ가 통치하던 당시 일본은 행복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선의로 움직이는 것이 마음에 들었달까요?" 라는 옹호성 발언을 하였다. 이 말은 즉 '''우익이라고 주장하는 진영들과 완전 정반대의 발언을 한 것이다.''' 사실상 우익이 아니라고 감독이 직접 홈페이지에서 시인한 것. 역시 논란이 있는 감독의 전작 [[학원묵시록]]은 원작의 우익적인 색채가 짙은 배경 설정을 임의적으로 갈아엎은 다음 정치적인 색이 없도록 변경하기도 했다. 우익이라면 이런 설정을 웬만해서는 유지시켰을 것이다. 무엇보다 원작이 우익이라는 이유만으로 감독까지 우익으로 몰아가기엔 무리인 부분이 많이 존재한다. [[코드 기어스]]도 한국에선 우익 논란이 있을지언정 정작 일본 현지와 북미에선 오히려 좌익 및 반미라는 비판을 받기도 한 작품이고 이 작품의 감독인 [[아라키 테츠로]]. 코드 기어스와 이 작품의 각본을 맡은 [[오코우치 이치로]]는 [[건담 시리즈]]의 창조자이자 일본에서 반 우익인 [[토미노 요시유키]]가 아끼는 후배들이다. 우익이면 토미노가 같이 일하고 챙겨주겠는가? 즉 이러한 배경 설정들은 단순히 '픽션에서의 끔찍한 상황에 놓이게 된 일본에 대한 묘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또한 이 작품에서 장의사란 집단은 누가 봐도 [[전공투]]와 [[안보투쟁]]이 모델이다. 좌파라는 것이다. 사회와 국가에 헌신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국가의 부조리를 주인공이 파헤치는 전개로 가는데 이것도 우익식 스토리 텔링이 아니다. 그래서 길티 크라운이 우익이라고 보기는 굉장히 힘들다. 반미 성향이 좀 반영되었다면 모를까 우익이라 할만한 건 찾아보기 힘들다. 즉 '''좌익 성향이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우익이라고 하는 건 한국에서나 나오는 의견으로 [[루리웹]]발 전형적인 우익몰이다. 사실상 오해였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